- 토크센서 시장 확대…정밀 제어 수요 증가
- 센서·제어 기반 ‘손끝 감각’ 구현…핵심 부품 전략
- 일본 주요 로봇 기업과 협력…글로벌 기술 검증
- 코스닥 상장 추진…투자 유치·생산라인 확대 나서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로봇 산업의 승부처가 ‘센서와 제어’로 옮겨가고 있다. 완성형 로봇보다 손끝 감각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 기술이 먼저 시장을 열 것이라는 얘기다.
실제 시장도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토크센서 시장은 작년 약 115억 달러(약 17조원) 규모에서 2034년 200억 달러(약 30조원)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로봇용 힘·토크센서를 만드는 에이엘로봇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센서와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의 ‘손끝 감각’을 구현하는 데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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