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이아시아 2025’ 개최
- 22~23일 이틀간 벡스코서 열려
- 플러그앤플레이 부산지사 가시화
- 전통 산업에 AI 융합 기술 눈길
- 5000억 펀드 ‘부기테크 투자쇼’
-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본격 시동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아시아(FLY ASIA) 2025’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로컬에서 혁신, 글로벌에서 스케일업’이라는 주제 아래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부산이 단순한 지역 창업의 허브를 넘어, 글로벌 혁신 자본과 기술이 결집하는 아시아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특히 세계적인 창업기획사의 부산 진출 가시화, 전통 산업과 인공지능(AI)의 융합, 5000억 원 규모의 투자 생태계 본격 가동 등은 이러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부산의 강점으로 분석된다.
플지난 22일 플라이아시아에서는 제1회 ‘부기테크(BugiTech) 투자쇼’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투자 생태계의 본격 시동을 알렸다. 부산창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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